<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>를 읽고

책 링크: https://m.yes24.com/Goods/Detail/61155999

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- 예스24

 

한문단 요약

컨디션, 기분, 의욕, 수면, 집중력 모두 뇌의 호르몬 작용이다.

따라서 적절한 시점에 적절한 호르몬이 나올 수 있도록 생활습관을 고침으로써 우리의 생활을 최적화할 수 있다.

 

 

느낀 점

정말 재밌고 유용한 책이었다.

왜 운동이 좋은지, 왜 워커홀릭도 쉬는 시간이 필요한지 깨달을 수 있었다.

또한 아래 생활습관을 실천하기로 마음 먹었다.

1. 아침에 일어나면 무조건 바깥 산책 5분이상 하기 ,

세로토닌은 주로 오전에 많이 생성되고, 걷기와 햇빛쐬기를 통해 생성양이 더 늘어나기 때문이다.

또한 세로토닌 분비가 시작된지 약 15시간 후에 멜라토닌이 분비되므로, 최대한 일찍 세라토닌 분비를 촉진시키는 것이 좋다

 

2. 아침을 간단하게라도 먹기

씹는 홛동은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한다.

또한 뇌의 골든타임인 기상후 2-3시간에 충분한 원료가 공급될 수 있다.

 

3. 운동은 무조건 꾸준히 ! 

운동은 세로토닌, 도파민, 아세틸콜린, 엔돌핀 등 교감호르몬은 모두 방출되고 기분이 상쾌해진다.

 

 

또한 전반적으로 <WHEN 언제할 것인가>과 내용이 겹치는 부분이 많아 매우 신기했다.

가령 낮에는 논리적인 일, 밤에는 상상하는 일을 하라는 것,

기상 후 2-3시간이 골든타임이라는 것,

30분 낮잠이 중요하다는 것 등의 내용이 그것이다.

특히 이 책에서는 과학적인 근거가 다수 나와서 더욱더 위 내용들에 확신이 가기도 했다.